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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미국 주가는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고점 논란은 몇년 전부터 계속되어 왔지만, 요즘은 델타변이의 확산,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이슈등 많은 이벤트들이 한테 맞물려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엄청난 자금의 헤지펀드를 이끄는 투자 구루들, 금융 전문가들은 연일 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맞는지 판단하기도 어려운 시국이 아닌가 같습니다. 이에 맞춰 8월 5일을 기준으로 버핏지수를 계산해 놓은 자료가 있어 공유해 드립니다.
아래 포에서 보는바와 같이 현재 버핏 지수는 237%로 평균대비 90%정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자료만 보면 주가 과열이 분명해 보이는것 같지만, 현재 금리도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고, 전기차, 반도체, 메타버스, 클라우등과 같은 굴직굴직한 산업들이 메가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고점이라고 주식을 처분하고 현금을 확보하는것도 한편으로는 무모한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버핏지수가 과거에는 어느정도 유의미한 자료로 쓰여봤지만, 최근 10년간의 상승으로 안해 의미가 퇴색된부분도 없지안아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현금비중은 높이거나 할 예정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하락이 왔을때 나는 어떻게 행동할것인지 아니면 현재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너무 한쪽에 치우쳐 있지는 않는지, 본인이 생각과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일치하는지 한번 쯤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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