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책리뷰

BigTree 2021. 12. 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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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비 대디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격리중에 읽은 책 중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간략에 정리도 할고 내 생각을 정리할까 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제가 읽은 자기 개발서와 부자가되기 위해 알려주는 일종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 생각하다.

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읽었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많으며, 로버트 기요사키도 아마 책을 통해 가장 많은 부를 이루었을 만큼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어떻게 부를 일구어야 한다는 길을 보여주는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필독서 중 하나라고 추천을 한다. 특히, 내가 이 책에서 좋아하는 부분은 세금과 비용에 대한 부분인데 나도 몇 번을 읽었지만 다시 읽어도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를 보면 로버트 기요사키가 추천하는 부자가 되는 길은 봉급생활자든, 자영업자 또는 전문직 종사자든지 사업가(B)를 통해 투자가(I)로 넘어가라고 말한다. 나도 이 부분이 가장 이상적이고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부정할 수 없지만, 꼭 이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부자가 되는 방법

요즘 넘쳐가는 경제와 자기개발과 관련된 서적들을 주로 자영업, 사업, 투자에 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봉급생활자와 자신의 봉급에 대해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생겨나는 것 같다. 결국에는 나도 투자가로 넘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금 내 생활을 유지하게 해 주는 현재의 직장(E)에 대해서도 소홀하거나 이 부분에서 수입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도 나는 항상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봉급, 즉 안정적인 현금흐름의 강력한 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왜 안정적인 흐름이 필요할까?

우리가 사업가나 투자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장점은 아래와 같다.

첫째, 복리효과

둘째, 심리적인 안정과 강력한 안전판

셋째, 레버리지의 극대화 및 투자 속도의 증가

우선 복리효과에 대해 얘기해보자.

투자는 복리효과를 발휘해서 결국에는 월급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투자만 복리효과가 있는것이 아니다. 직장도 복리효과가 작동한다. 매년 크게 봉급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매년 봉급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전년 기준으로 매년 상승하고 이직이나 승진을 통해서 큰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다.

물가 상승률에 비해 매년 봉급이 크게 상승하지 않지만 자기가 일하는 분야헤서 쌓인 기술과 실력으로 이직이나 승진을 하면 최소 10%에서 많게는 50% 넘게도 봉급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도 이직을 통해 최소 20%씩은 연봉이 상승하였고 이는 나의 투자활동에 큰 보탬과 속도를 붙여주었다.

두 번째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투자 시에 심리적인 안정감과 내 생각대로 일이 되지 않았을 경우 강력한 안전판이 된다.

예를 들어, 전업투자자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안정적인 현금흐름(봉급)이 없는 경우에는, 많은 투자자금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은 경우 매월 나가는 고정비=생활비는 지속적으로 지출되어야 한다. 이는 사람이 투자 시 매월 수익을 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며 매월 투자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면 투자자금은 계속적으로 줄어들고 심리적으로 쫓기게 된다. 장이 안 좋아 모든 대부분의 종목들이 떨어져 수익이 마이너스가 나게 된다면 아무리 소신 있는 투자자라 고해도 심리적으로 흔들릴 수밖에 벗게 된다. 하지만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있는 사람은 투자 수익이 나지 않으면 속은 쓰릴 지언정 기본적인 생활은 유지할 수 있다. 혹, 투자금을 다 잃는다고 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것이 봉급 생활자의 장점 힘이나 투자 시 심리적 안정감을 주게 된다.

마지막으로 레버지지의 극대화 및 투자 속도의 증가이다.

예를들어, 월 500을 버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고정으로 월급이 반을 생활비로 사용한고 나머지를 투자 자산으로 이용한다고 하면, 매월 250만 원을 투자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직을 통해 연봉이 20%가 올랐다고 하면, 100만 원의 추가 현금흐름이 발생한다.

내가 일하는 시간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내 시간의 효율이(투자수익/시간) 30%가량 늘어나는 것이고 추가로 30% 정도의 투자금을 매월 투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투자를 위해 레버리지를 이용할 경우, 이 30%의 기본소득 증가는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해 준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봉급 10배 정도를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봉급이 30% 늘어날 경우 약 300% 정도의 레버리지를 더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아래와 그림과 같이, 봉급생활자이자 투자자로 나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매년 내가 제공하는 노동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다른 회사 면접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다.

다른 회사에 내가 지금 하는 직종과 동일한 포지션에 지원을 해서 내가 현재 직장에서 제공하는 노동과 동일하지만 그 가치를 20% 이상 더 쳐주는 회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다른 회사로 이직할 의사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내 시간의 가치를 20% 올려주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매년 20% 높여주어 나의 은퇴시기를 앞당겨준다.

물론 나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 나오는 것처럼 사업가를 통해 투자가로 가는 게 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언젠가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지만, 현재의 내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채택에서 부자가 되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나의 방식

봉급은 성배에든 독이며, 봉급생활을 통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맞는 말일 수도 있다. 아니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를 꾸준히 높이면서 능력을 계속 키워나간다면 이직과 승진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빠르게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가의 길을 걸어나가도 되고 목돈을 모아서 투자가의 길을 갈 수 도 있다. 또는 요즘 유행하는 N잡러가 되어서 동시에 봉급생활자이자 자영업자로써 더 빠르고 튼튼한 현금흐름을 통해 투자가나 사업가의 길을 가는 경우도 주변에서 많이 보았다.

봉급에만 목매어 다른 어떤것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문제가 될수 있다. 하지만 나의 가치가 떨어질 경우 언제든지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시간이 올 것이고 현재 받고 있는 봉급은 언제든지 언제든지 끊어질 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봉급 생활자로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모두다 부자아빠가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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