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코스트코(COST) 실적확인 2Q

미국 주식 - 코스트코(COST) 실적 발표 2Q

 

오늘 0304, 2021 -- 코스트코(Costco Wholesale Corporation (“Costco” or the “Company”) (Nasdaq: COST)) 2분기(2Q)실적 발표가 있어서 특별한 변동사항은 없는지 실적 확인하고 점검해 보기로 하자. 

 

Comparable sales for the 2nd quater fiscal 2021

new sales(매출) 을 살펴보면 작년 2Q에 대비 Total 15%의 성장을 이루었다. 위의 포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국 14.7% 캐나다 13.6% 이 외의 지역 17.7%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E-commerce 부분에서 79.7%정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코스트코에서 집으로 보내는 전단지를 보면 매장에서 살수 없는 온라인 전용 제품들을 따로 광고하고 있기도 하고 온라인 쪽으로 매출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Revenue table

Revenue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캐쉬카우 역할을 하는 맴머쉽매출도 약 7.5%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출과 Merchandise costs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10%정도의 마진을 남기도 제품을 팔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는 맴버쉽비를 받는 대신에 최대한 저렴하고 질좋은 제품을 판매한다는 코스트코의 전략을 잘 볼 수 있다. 

 

Subject to reclassification

자산, 유동성등을 살펴보아도 크게 달라진점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다른 뉴스로 코스트코는 minimum wage by $1 to $16 an hour. 로 인상하였다. 주주 입장에서는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왜 또 올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역시 코스트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모습이다.

 

내가 생각하는 코스트코는 갑싸고 질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정직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반품할 수 있고, 심지어 왜 반품하냐고 물어보지도 않는다.. 매장에 물건이 있고 제품이 마음에 들면 그냥 사게 된다. 왜냐면 아무리 찾아봐도 가성비를 따라갈 물건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시간에 그냥 편안히 사서 즐기는게 돈과 시간이 절약된다. 그래서 물건을 사면 항상 만족하고 잘 샀다는 생각이든다. 그래 이거랑 임금인상이랑 아무런 상관이 없구나.. 뭐 요지는.. 정직하고 좋은 기업이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소리다..  

 

그럼 여기서 가장 중요한 주가는 왜 이렇게 하락하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할까?

 

코스트코는 분기 배당을 주면 연으로 환상하면 약 2.8%정도의 배당 수익을 주는 일종의 배당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상승하는 채권금리, 그리고 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주식 시장의 하락이 맞물려 같이 하락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2Q실적만 봐도 실적은 우상향 하고 있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원칙대로 기업을 잘 꾸려 나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아래 코스트코 3년 차트를 보면, 현재 가격이 $319.04로 고점 ($393.15) 대비 23%정도 떨어진걸 볼 수 있다. 아래 엿은 파란색(50 average)을 기준으로 보면 보통 50일선 아래로 잘 떨어지지 않았으며, 떨어지더라고 약간의 횡보 구간을 거쳐 다시 재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요즘 많이 대두되고 있는 비관적인 시각에서 보면 더 떨어 질 수도, 오래동안 횡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지금 구간을 충분히 노려 볼만한 위치에 와있지 않나 생각된다. 

 

report 원문

investor.costco.com/node/22751/pdf

 

이 글은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