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일자리/인프라 투자계획 TOP 5 수혜주

오늘은 헤지펀드 뉴스에서 나온 바이든의 일자리 인프라 관련 투자 TOP5 수혜주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위: American Electric Power Company, Inc. (NASDAQ: AEP)

아메리칸 전력 회사(American Electric Power Company, Inc., NASDAQ: AEP)는 오하이오 주에 본사를 둔 전기 회사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전기 인프라를 현대화하기 위해 1,000억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밝혔고, AEP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송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계획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회사는 또한 바이든이 오랫동안 전기 송전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연된 것으로 지목한 텍사스 주의 전기 송전 시스템에 대한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42.658B 달러이며,  2020년에는 150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대표적인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올해 초 투자자들에게 AEP 매수 의견을 냈었습니다. 

 

4위: Union Pacific Corporation (NYSE: UNP)

유니언 퍼시픽 코퍼레이션(Union Pacific Corporation, NYSE: UNP)은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본사를 둔 철도지주회사입니다. 향후 2년 동안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큰 철도 사업자 중 하나입니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몇 달 동안 219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했고 작년 말 68개 헤지펀드의 포트폴리오에 들어 있었습니다. 동사는 148.8B의 시가총액에 2020년 12월에 19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미국 일자리 계획이 통과되면 향후 몇 년 안에 미국 인프라 지출에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건스탠리는 유니온퍼시픽의 가격 목표를 이번 주 초에 170달러에서 180달러로 인상했고, 다른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그룹은 올해 초 유니언퍼시픽 주식의 등급을 '우수'로 설정하고 가격 목표를 243달러로 수정했습니다. 

 

 

3위: Evoqua Water Technologies Corp(NYSE: AQUA)

에보카 워터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Evoca Water Technologies Corporation, NYSE: AQUA)은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수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주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산업 공정, 물, 공공 용수 및 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자본 시스템과 관련 반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의료, 제약, 음식 및 음료 및 기타 산업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보콰는 또한 깨끗하고 더러운 물을 걸러내고 분리하는 제품도 만들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잡스 플랜은 모든 미국 가정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는 그것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가총액은 30억 달러 이상이며, 2020년 9월 14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회사 주식의 주가가 7% 이상 올랐습니다. 주가가 3년 전보다 30% 올랐고, 주식의 주당 수익이 지난 12개월 동안 8.8% 증가했습니다. 

 

2위: Activision Blazard, Inc. (NASDAQ: ATVI)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azzard, Inc., NASDAQ: ATVI)는 캘리포니아의 비디오 게임 지주 회사입니다. 한국에서 유행했던 WOW, 스타크레프트, 디아블로 등을 개발한 친숙한 기업중 하나입니다.  시가총액과 수익 면에서 북미와 유럽에서 가장 큰 게임 회사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전국에 걸쳐 고속 광대역 접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게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OVID-19로 인해 비디오 게임 수요 증가로 주가가 팬더믹 저점대비 약 70%의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이 회사는 시가총액이 750억 달러 이상이며 2020년 12월 8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다국적 투자은행인 베렌버그는 올해 초 비디오게임사가 출시하는 고품질 신규 콘텐츠의 빈도 때문에 경기 재개에도 불구하고 액티비전에 대한 매수 등급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가격 목표는 14% 상향된 전망에서 105달러로 올랐습니다. 

 

 

1위 : AECOM(AECOM, NYSE: ACM)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인프라 지출이 미국 일자리 계획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계획이 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 정부가 착수할 수 많은 새로운 프로젝트로부터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입니다. 회사는 8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전국에 걸쳐 설계, 건설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프로젝트를 위한 환경 및 리스크 관리 부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시가총액은 9.79B이며, 2020년 9월 13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지난 달, 동사는 기반 시설과 시설에 대한 20억 달러의 미국 공군 계약을 받았습니다. 정부의 큰 프로젝트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주가가 상승하여 작년 팬더믹 폭락이후 약 50%정도 주가가 오른 상태입니다. 

 

출처: https://maxinusa.tistory.com/16 [뚜비대디의 경제노트]

바이든(Biden) 반도체와 전기차 같은 제조업에 2조2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 예정

출처: https://maxinusa.tistory.com/14?category=930358 [뚜비대디의 경제노트]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부양책 및 주식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