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공부

미국주식: 코스트코 -Costco Wholesale Corporation(COST) 분석자료

BigTree 2021. 2.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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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스트코(Costco)는 고점대비 10% 가량 떨어졌이다. 코스크코 주주이자 사용자의 한 사람으로 코스트코(Costco) 을 한번 살펴보고 향후 대응방안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미국주식

코스트코  -Costco Wholesale Corporation(COST) 분석자료/리포트

 

코로나가 한창일때 팀원들간의 대화 내용, 캘리 주지사가 다시 락다운한다고 한다.. 그러자 팀원 A: 코스트코가서 휴지랑 이것저것 사야겠는데.. 팀원 B: 이쪽 동네에는 벌써 다 떨어졌고, 다른 동네도 3군데 다 갔다 왔는데 하나도 없었다.. 팀원C: 난 더 북쪽으로가서 사왔다. 너도 그쪽으로 가봐.. 

 

코스트코를 안가고 생활할 수 있을가? 물론 하루 수 있고 안갈 수 있다. 하지만 가고 싶고 가야할 것같다...  왜 일까?

미국 사람들은 코스트코는 물건이 있으면 그게 가장 쌀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질도 그리 나쁘지 않다. 내가 생각하는 코스트코는 대량을 구매해야 야 하지만 물건 질은 홀푸드는 제외하고는 가장 좋은편에 속한다. (요즘은 그렇게 대량으로 사지 않아도 되는 품목들도 많다) 우리 가족은 거의 대부분의 마트들을 골로루 이용하지만, 과일, 육류, 곡식류, 휴지, 양파, 마늘 등등 오래 많이 먹는 식자재와 생활용품들은 코스트코에서 대부분 구매한다. 그리고 나는 코스트코에 가서 구경하는걸 좋아한다. 뭔가 사면 이득보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나만 그런가??

안파는 물건들도 별로 없다, 가끔씩 자동차 렌트하거나 여행상품을 알아 볼때도 꼭 온라인에 들어가서 가격을 확인해보곤 한다. 갈 일이 있으면 GAS 도 꼭 넣고 온다. 가격도 저렴하고 질도 좋다. 

 

또한 시즌별 제품들도 괜찮은 물건들이 많고 가격 또한 저렴하다. 필요한 물건들이고 코스트코에 있으면 우선은 산다. 왜나하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버리면 안들어 올 수도 있고 다른 곳에서는 이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코스트코는 다른 유통업체(Target, Safeway, Trade Joe, Whole food 등등)과 다른 유닉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고 특별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료 맴버쉽 가입해야하는 마트는 코스트코 밖에 없다.. 즉, 매년 돈을 내면서라고 가서 물건을 사게 만들게 만드는 해자를 가지고 있는 유통업체이다. 

 

Capital Structure

Revenue and Gross margin

코스트코는 저마진 상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상품판매에서 수익을 얻기 보다는 연회비에서 대부분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보면된다.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3분기말 멤버십 가입자는 5,580만 가구로 작년 대비 +5.1% 증가 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순증가 기준으로 2016년 4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준. 미국/캐나다 멤버십 갱신률은 91.0%(글로벌 88.4%)로 작년 대비 +0.3%p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갱 신. 3분기말 매장 수는 787개(+2개 QoQ)로 미국과 호주에 각각 1개씩 매장을 오픈하였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출액과 마진을 보면, 매출은 매해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유통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마진도 10%이상 준수하게 실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기업은 물려도 결국은 회복하게 되어 있다. 

 

 

ROE는 오히려 오르고 있으니, 정말 사업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PER ration 

 

For the twenty-two weeks ended January 31, 2021, the Company reported net sales of $79.11 billion, an increase of 15.4 percent from $68.56 billion during the similar period last year.

 

1월 31에 발표한 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Net sales는 $79 billion으로 작년대비 15.4% 상승했다. 

Comparable sales

가솔린 가격변동과 환율을 고려한 자료. 

Comparable sales excluding the impacts from changes in gasoline prices and foerign exchange

간단히 말하면면 15%정도 매출이 증가했고 이커머스쪽은 106.7% 상승했다. 즉 장사가 잘되고 있다는 말이다. 

 

  • Costco (NASDAQ:COST) reports reported sales rose 17.9% to $13.64B in the retail month of January.
  • Comparable sales were up 15.4% in the U.S., 15.2% in Canada and 19.0% for the other international part of the business. The total comp of +15.9% smashed the consensus mark of +11.7%.
  • After factoring out gas and F/X, comparable sales rose 15.7% and the U.S. mark was +16.4%.
  • E-commerce sales rose 106.7% in January.

과연 현재 가격은 쌀까? 과거 PER 기준으로 본다면 현재 싸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 엄청나게 풀려버린 유동성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되지도 않는다. 현재 현금을 가지고 있는건 무조건 손해를 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컨센서스 기준으로 $435/High~ $343/LOW 이다. 현재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지만, 주봉기준 50주봉 선과 만나는 $340부근 컨센서스 기준 $343이하에서 계속 사 모을 예정이다.  

 

코스트코 정리

1.  코스트코는 대체될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그 경쟁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다

2.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한, 회사는 매년 20% 이상씩 성장할 것이다. 

3. 미국/캐나다 멤버십 갱신률은 91.0%(글로벌 88.4%)로 로얄 커스토머들은 꾸준이 이용할 것이다. 

4. 컨센서스에서 볼 수 있듯이 가격이 컨센서스의 저점에 근접하고 있다. 현재 떨어지고 있는 주가는 코로나백신으로 인한 사재기가 줄어 매출이 줄것이라고 시장에서 생각하고 있고 다른 성장주에 돈이 집중되고 있으니 시장의 관심을 많이 떨어져 있는시기라고 생각된다. 나 같은 투자자들에게는 우량 기업을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고 있다. 

5. $345~340에서 1차 매수를 하고, 추가로 떨어진다면 10% 떨어 질때 마다 추가로 더 매수할 것이다. 그래도 계속 떨어지면 매주 방문해서 매출도 올려주고 맛잇는 음식먹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것이다. 

 

이것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위한 것일뿐,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stockrow.com

- 삼성증권

- Source: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2021 GlobeNewswire, Inc.

- seekingalpha.com/pr/18178463-costco-wholesale-corporation-reports-january-sales-results-

- linked in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Reports January Sales Results

ISSAQUAH, Wash., Feb. 03, 2021 (GLOBE NEWSWIRE) -- Costco Wholesale Corporation (COST) (Nasdaq: COST) today reported net sales of $13.64 billion for the retail month of January, the four weeks ended January 31, 2021, an increase of 17.9 percent from $11.57

seekingalp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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